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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유방암 자가진단은 어떻게 하나?
성 명  관리자 조회수 198
작성일  2003년04월21일 15시57분31초 파 일 No File!
유방암 자가진단은 어떻게 하나?

성인 여성들은 누구나 유방암을 조기진단하기 위해 매달 자기 스스로 유방을 진찰해보는
것이 좋다. 만일 자궁을 수술로서 제거 한 여성이나 폐경이 된 여성은 매달 1일에 시행하
면 된다. 모든 여성들이 유방암이 발생할 까봐 걱정을 많이 하고 있지만 유방진찰에서 혹
이 만져진다고 해도 그 중에 80-90퍼센트는 암과는 거리가 먼 경우가 많다. 시기는 매달
월경이 끝난후 직후에 하는 것이 좋다. 샤워나 목욕을 할 때 물 묻은 손으로 실시하는 것
이 좋다. 유방이 큰 여성은 누워서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실시하는 요령을 적어보면 다
음과 같다.

* 우선 거울 앞에서 유방을 살펴 보자.

우선 전체적인 모양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좌우측이 비대칭인지를 살펴보는 것이 중
요하다. 유방표면이 주름이 잡혔는지, 부어있는지, 안쪽으로 함몰되어있는 부위는 없는
지, 또 유방을 위쪽으로 당길 때 젖꼭지도 따라서 위로 당겨지는 지를 살펴보아야 한다.
만일 당겨오지 않으면 젖꼭지 밑에 병변이 있을 수 있으므로 잘 살펴 보아야 한다. 그리
고 나서 양쪽손을 뒤로 당겨 히프를 살짝 누른 상태에서 유방을 다시하면 세세히 살펴본
다. 이 자세에서는 유방의 모양이 더 도드라져 보임므로 그냥 서있는 자세에서 볼 수 없었
던 모양의 변화나 병변이 나타날 수도 있다.

* 샤워나 목욕을 할 때 만져보자.

물이 묻은 손으로 유방을 촉진하는 것이 매끄럽기 때문에 제일 좋다. 유방을 젖꼭지를 중
심으로 4부분으로 나누어본다. 각부분을 손끝 평평한 부분으로 동그라미를 그려가면서 주
의 깊게 누르면서 만져나간다. 작은 동그라미를 그리면서 유방전체와 젖꼭지까지 천천이
누르면서 만져나간다. 유방 바깥 위쪽부터 시작하여 시계돌아가는 방향으로 만져나간다.
젖꼭지는 꼭 눌러서 분비물이 있는 지 짜 본다. 피가 섞인 분비물이 있으면 반드시 의사에
게 가보자. 반대쪽 유방에서 똑같은 동작을 반복한다. 이 진찰과정에서 평상시에 없었던
몽우리가 만져지거나 피부밑이 두꺼워져있는 것이 의심되면 즉시 의사에게 가 본다.

* 누어서 만져보자.

우선 딱딱한 방바닥에 눕자. 작은 벼개나 큰 타월을 접어서 마져보려는 유방과 같은 쪽의
어깨 밑에 받친다. 즉 오른 쪽 유방을 만져볼 때는 오른 쪽 어깨밑에 넣는다. 오른쪽손을
이용하여 왼쪽 유방을 진찰한 후 왼쪽 손을 이용하여 오른쪽 유방을 진찰한다. 이렇게 누
워서 자가 진찰하는 것은 특히 유방이 큰 여성에게서 아주 효과적인 진찰방법이다.

* 유방에서 만져지는 혹에는 어떤 것이 있나?

병원에 오는 환자는 이미 환자 자신이 유방에 혹이 있다는 것을알고 오는 경우가 대부분
이다. 18세부터 45세까지의 여성 즉 임신할 수있는 년령대에의 경우에 많이 생기는 혹은
섬유성낭종성질환이라는 것이다.

이 질환은 작은 멍우리가 통증을 같이 동반하는 것에 부터 유방안에 물집이 같이 있는 경
우도 있다. 또 전혀 통증이 없는 혹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다.

진찰할 때 혹을 만져보면 대개 아프다. 드물지만 젖꼭지에서 분비물이 나오는 수도 있다.
섬유성낭종성질환은 그 자체가 악성은 아니지만 악성과 구별하는 것이 필요하다.

* 유방에 생긴 양성종양과 악성종양은 어떻게 확인 하나?

유방엑스레이 촬영이 많이 쓰이고 있다. 여기에서 이상한 소견이 나타나면 혹의 성질을
알기위하여 유방초음파를 한다. 이 때 주사바늘을 혹에다 찔러서 내용물을 흡입하여 조직
검사를 하면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다.

*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높은 여성은 ?

모든 가임여성들이 자가진단이나 정기적으로 유방진찰을 받아야 하지만 특히 유방암의
발생위험이 높은 여성들은 좀더 부지런히 진찰을 받아야한다. 즉 섬유성낭종질환이 있는
여성이나 가족중에 특히 어머니나 여자형제중에 유방암에 걸린 환자가 있는 여성은 다른
여성보다 유방암에 걸릴 확율이 높다. 그리고 아이를 낳지 않은 여성이나 월경이 불규칙
한여성, 월경전증후군을 갖고 있는여성도 유방암 발생이 높다. 담배를 많이 피우는 여성,
지방질 음식물을 많이 섭취하는 여성, 술을 자주 마시는 여성들도 유방질환의 발생이 높
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다행히 섬유성낭종질환은 치료하기는 비교적 용이하다. 유방에 잘맞는 브라쟈를 착용하
는 것이 좋고 옷은 여유있는 것을 입는 것이 좋다. 통증이 있는 경우는 얼음팩이나 따뜻
한 찜질을 해주는 것이 좋다. 특히 카페인이 많이 들어 있는 음료는 피하는 것이 좋다. 이
렇게 보조적인 요법으로 환자의 80% 에서 통증이 감소될 수 있다. 그리고 월경전에는 짠
음식등을 피하여 몸안에 수분을 줄여 줌으로서 증세를 완화시킬 수도 있다.

때로는 비타민 E 와 종합비타민 B 를 복용하는 것도 증세를 없애주는 데 도움을 준다. 물
론 지방질이 많은 음식을 피하거나 술이나 담배를 피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증세가 심한
경우에 의사들은 프로제스테론, 경구용피임약,다나졸같은 약들을 처방하는 경우도 있으
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병원에가서 상의하여야한다.

* 수술로서 치료하는 경우도 있나?

섬유성낭종질환도 드믈게는 수술을 필요로 하는 경우가 있다. 즉 혹이 크거나 합병증을
일으키거나, 가족중에 유방암환자가 있는 경우에는 수술로서 제거하기도한다. 섬유성낭
종질환의 일부는 유방암발생과 관련이 있다는 의견도 있으나 아직 확실한 것은 아니다.

결론 유방자가 진단은 여성 건강 유지를 위하여 빼놓을 수 없는 매우 중요한 방법이다. 매
달 정기적으로 하다보면 점차로 그 기술도 향상되고 유방에서 일어나는 작은 변화까지도
느끼게 된다. 이 때 이상한 변화나 혹같은 것이 만져지면 의사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